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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CBT)를 10월 13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 제한 없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 상세 일정 등은 공식카페를 통해 추후 안내할 방침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최대규모의 오픈필드, 언리얼 4엔진의 고품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9.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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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대표의 쉬프트업과 드래곤플라이트의 넥스트플로어가 함께 제작하고 있는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당당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을 선언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일부 높은 선정성을 추구하고 있었던 게임은 플랫폼 입점조차도 거부당하며 개별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포커나 화투류 등 보드게임 정도만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수준이다.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게임을 꺼려하는 이유는 가장 먼저 유저의 확보가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9.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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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대표를 주축으로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만들고 있는 시프트업이 22일 지난 게임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도입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사무실 탐방을 진행했다. 논현동에 위치한 시프트업 사무실은 30여명이 한 층에 모여 함께 개발하고 있다. 핵심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 외에 성우들과 게임 음악 작업을 따로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실 곳곳에는 직원들의 수집품과 김형태 대표의 개인 수집품도 찾아볼 수 있다. 시프트업에는 특별하게 직원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9.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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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와 쉬프트업이 신논현에 위치한 자사의 사무실에서 조만간 선보일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지난 테스트 결과와 세부 내용, 향후 업데이트될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과거 화려한 일러스트를 그려오면서 탄탄한 팬층을 만들어온 김형태 대표의 첫 작품으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드래곤플라이트 등으로 개발력과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은 넥스트플로어가 함께 손발을 맞추면서 게임의 완성도와 특징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었다. 게임은 지난달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9.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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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2일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킬덱 RPG(역할수행게임) ‘자이언티카(Giantica)’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자이언티카’는 액션에 전략을 더한 신개념 스킬덱 RPG로, 수 백여 종의 스킬 카드를 덱으로 구성해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방대하게 펼쳐진 오픈필드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캐릭터와 장비를 성장시키고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파티플레이 및 PvP(Player versus Player), 레이드 등 풍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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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2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넥스트플로어, 모바일 내러티브 CC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사전 예약 실시 2‘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이번 사전 등록은 22일부터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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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2일 NSC(대표 강혁)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PRG ‘메이플스토리M’의 출시일을 10월 13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담아낸 게임으로, 오는 10월 13일 iOS 및 안드로이드OS 버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특히, ‘메이플스토리M’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전용 콘텐츠를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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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가 턴제 RPG ‘원스 히어로즈(댄싱앤초비)’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원스 히어로즈’는 지난 7월 구글(135개국) 및 애플(153개국)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됐으며, 이번 원스토어 오픈을 통해 4대 마켓 모두에 서비스하게 됐다.이와 함께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스히어로즈 가을 시즌을 맞이해 불 속성 던전 유저들을 위한 ‘집 나간 불 속성의 귀환’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 자정까지 기존 요일 별로 번갈아 열리는 속성 던전에 더해 추가로 오픈된 불 속성 던전을 즐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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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헬리콥터와 무기, 역사 등을 새롭게 가공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낮은 설치 용량과 고유한 조작 방식,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핵심 시스템과 게임 진행 방식, 조작감 등 전작의 글로벌 인기 요인과 장점은 계승한 반면, 그래픽과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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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맥주 축제’와 함께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22일(목) 실시한다.10월 6일까지 계속되는 ‘맥주 축제’는 유럽의 유명 맥주 축제 기간에 맞춰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 버전과 함께 국내에서도 함께 진행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게임 내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중에는 ‘발렌시아’와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등의 지역이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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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의 글로벌 VR(가상현실) 전문기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인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 제 1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SVS는 동사와 일본 구미(gumi) 사가 VR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을 위해 합작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선발된 SVS 1기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까지 투자 유치 기회 및 사무공간 무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VR을 이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품 아이디어 또는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9.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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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 눈 가리고 아웅하는 깜짝 이벤트가 아닌 정공법으로 이를 회복해야 한다"지난 9월 20일 진행된 조이시티의 신작 라인업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조이시티의 김태곤 CTO(엔드림 상무)가 한 이야기다.현재 개발 중인 오션앤엠파이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짧게 언급된 이야기지만 이 발언은 현재 국내 게임산업이 처한 상황에 대한 촌철살인에 가까운 발언이기도 했다.최근 게임업계, 특히 모바일게임 업계에선 유저들의 불만 섞인 반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9.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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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다른 게임 플랫폼 시장 못지않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캐주얼 게임들의 노력이 있었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바탕으로 처음으로 시장에 등장한 캐주얼 게임들의 활약은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을 모바일로 유입시켰고, 그 결과 다른 모바일게임의 밑거름이 되면서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와 같이 초기에 모바일게임에 진출한 소규모 게임사들은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증시 상장까지 이어지는 고속 성장을 지속했다. 이후 몇몇 회사들은 후속작도 연달아 내놓아 유저 관리와 인기를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9.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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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화). 흔히 말하는 '오덕'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 두 게임이 동시에 출시됐다. 넥슨의 통칭 '모에'로 불리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aster of Eternity, M.O.E. / 이하 모에)와 플레로게임즈가 선보인 여신의 키스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것이다.이들 게임들은 각기 조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미소녀가 메카닉에 탑승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공통된 설정을 택하고 있다. 예쁜 미소녀와 차가운 금속으로 만들어진 메카닉은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이런 차이가
프리뷰
김한준 기자
2016.09.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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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뼈 굵은 스마트스터디와 모바일 RPG의 명가 네시삼십삼분의 만남 - 정통 모바일 RPG 외에도 꾸준히 독창적인 모바일 RPG를 출시 해왔던 네시삼십삼분이 이번에 스마트스터디와 협력해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스터디는 게임계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개발사이지만 그 동안 꾸준히 교육과 게임 두 분야에서 소소한 성과를 거둔 7년차의 실력 있는 회사입니다. 교육에서는 핑크퐁 시리즈 앱으로 글로벌에서 성과를 가져갔으며 게임에서는 젤리킹, 타마고 몬스터즈와 같은 게임으로 유저들의 눈도장을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9.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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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 사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장르는 단연 RPG였다. 비디오게임 시장에서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흥했던 RPG 장르였기 때문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이 장르가 흥행하는 것 역시 어찌보면 예상된 일이었을지 모르겠다.하지만 근 몇년 사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가장 싸늘하게 만든 장르도 RPG였다. 정확히는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양산형 게임들이 대거 등장한 시장 상황이 문제였다고 해야겠지만 말이다. RPG 장르가 흥행하자 마이너 카피 버전에 불과한 대동소이한 게임들이 대거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는 해당 장르에 대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9.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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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이드는 태그전투 RPG '에버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에버'는 한 명의 캐릭터만 콘트롤하는 전통 RPG 방식이 아닌, 팀을 구성하여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30명이 넘는 캐릭터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하여 각 스테이지를 공략해야 한다. 특히 보호 모드와 호송 모드, 거울 모드, 총알 피하기, 100층 탑, 광산 약탈 등 풍부한 콘텐츠로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길드 시스템에서는 보물 호송과 약탈, 길드 대전, 길드 BOSS 등 혼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9.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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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올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으로 떠오른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게임에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9.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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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이 카카오와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벙글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다양한 패턴을 인식하고 정보를 활용해 매달 전 세계 사용자 2.5억 명에게 맞춤화된 개인형 모바일 광고를 기반으로 구글, P&G,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기업의 최적화된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자체 콘텐츠 연구소를 두고 있어 수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전문가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짧은 영상 시간 동안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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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FPS 개발사 솔트랩은 케이큐브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30억 원을,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10억 원을 투자했다.2015년 9월 설립된 솔트랩은 온라인 FPS 대작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사다. 지난 해 10월 케이큐브벤처스에서 2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만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6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투자는 ‘제4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9.2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