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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올 연말 VR 게임 시장에 본격 발을 담근다. 10월부터 12월까지 VR 게임 타이틀 3종을 연이어 선보인다. 유비소프트는 '이글 플라이트', '스타트랙: 브릿지 크루', '웨어울프 위드인' 등 3종 VR 게임을 올 연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먼저 '이글 플라이트'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용자는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되어 폐허가 된 프랑스 파리의 상공을 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모드와 함께 멀티 플레이 모드 '먹이 사냥&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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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 '타이탄폴'의 신작 '타이탄폴2'가 2주간 멀티플레이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스팟 등 주요 외신은 EA가 신작 게임 '타이탄폴2'의 베타 테스트를 19일부터 2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파일럿 전술능력, 신규 타이탄, 신규 모드, '신규 맵'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새로 공개된 신규 파일럿 전술능력으로는 갈고리로 적을 끌어당기는 '그래플', 음파탐지로 적을 찾는 '펄스 블레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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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섬머시즌의 최강팀을 가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쉽 코리아 섬머 2016(이하 롤챔스 섬머 2016) 결승전이 금일(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양팀은 매 순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이번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1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은 락스 타이거즈와 여름 시즌만 되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KT 롤스터의 대결은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준우승 징크스&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8.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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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대가 열리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을 잡기 위한 게임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게임사들은 유저를 사로잡기 위해 게임성부터 마케팅과 사업까지 특색 있는 방법들을 동원하기 시작했고 인정받은 게임들은 좋은 성적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기 시작했다.최근 들어 게임사들이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핵심으로 내세운 것은 지적재산권(IP)이다.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다른 온라인게임이나 영화, 웹툰 등의 콘텐츠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해 초기 인기와 손쉬운 유저 확보를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이어가려는 노력이 보이고 있다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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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빠지지 않고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 참여해온 넥슨이 올해 진행될 지스타 2016에도 참가를 결정했다. 지스타 2016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장소인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난 7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지스타 2016 관련 설명회를 진행해 행사와 관련된 개요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넥슨은 12회 연속 지스타 참가를 결정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B2C관에 부스를 설치할 계획을 알렸다. 지난해 300부스로 온라인과 모바일은 물론 넥슨콘텐츠축제인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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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다섯왕국이야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19일부터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번 CBT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이 특징인 수집형 RPG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 등 다섯 왕국 소속 112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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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윈드플레이(대표 짱팅 张霆, (Tim Zhang))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검호2'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달 9일 시범 테스트를 마친 ‘삼검호2’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효과로 호평을 받은 모바일 RPG로, 오는 9월 초 구글 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넥슨은 ‘삼검호2’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5인5색 패키지’ 아이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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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자사의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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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의 'NCM 어린이자문단'이 도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5곳을 방문, IT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NCM 어린이자문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린이자문단은 지난 7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12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비롯해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문화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어린이 대표로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준비해왔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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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물어볼 수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외롭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검은사막이 가진 가능성에 걸고 열심히 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토탈 사커처럼 전원 공격, 전원 수비를 하는 것처럼 같이 펄어비스의 많은 분들과 카카오게임즈의 동료들이 똘똘 뭉쳐서 이뤄낸 결과라고 봅니다”해외의 퍼블리셔와 함께가 아닌 자체 서비스로 유럽에 진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김민성 유럽 법인장의 이야기다. 현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유럽법인 김민성 법인장과 함께 류지철 CTO, 박유진 PM, 펄어비스의 고도성 PM, 최서원
인터뷰
최호경 기자
2016.08.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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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이 ‘게임스컴 2016’에 참가했다. 게임쇼를 위한 새로운 빌드는 아니지만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고 아직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럽의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다. 유럽 유저들에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카카오게임즈는 100여대의 PC에서 캐릭터를 만들고 직업별로 액션을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검은사막의 북미-유럽에서의 성공은 다소 이례적인 경우로 볼 수 있다. 과거의 많은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지만 단기간에 이렇게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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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독일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16'을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등 자사 게임들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대규모로 공개했다.게임스컴은 북미의 E3와 일본의 도쿄게임쇼 등과 함께 전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쇼 중 하나다. 독일 쾰른에서 매년 8월경 진행돼 왔으며 콘솔과 온라인 등 업계 전반에 대한 추세를 알 수 있는 행사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도 게임스컴은 유명 게임사들과 함께 유럽 유저들을 찾아 나섰으며 블리자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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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등장해 트레일러 영상만으로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이번 달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일정을 밟는다. 게임의 첫 공개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업계는 많은 변화를 이어왔다. 온라인 중심이었던 게임업계는 모바일로 이동됐으며 '로스트아크'와 경쟁작이 될 수 있었던 '검은사막' '블레스' 등의 대형 MMORPG들이 먼저 연이은 정식 서비스 단계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달궜다. 시장의 흐름이 변하고 경쟁작들이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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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해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검은사막'은 올 3월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에서 북미-유럽 자체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출시 첫 달 가입자 40만명이 유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해 역대 국산 PC온라인게임 중 최대 성과를 내며 쾌조의 시작을 보였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대대적으로 게임알리기와 국산 온라인게임 자존심 세우기에 나선다. '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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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과 관련된 신규 내용들을 대거 공개했다. 출시 직후 디아블로 테마를 중심으로 디아블로 세계관의 맵과 영웅들을 공개했던 블리자드는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신규 맵과 영웅을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오버워치 영웅의 히어로즈 출전을 예고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히어로즈에 도입되는 신규 스타크래프트 테마 콘텐츠는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이다. 오는 9월부터 게임내 정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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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가 직접 제작한 신작 '파라곤'이 17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파라곤'은 차세대 MOBA를 표방하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신작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돼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MOBA 틀과 게임만의 특징들이 도입되면서 제작 단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게임은 북미와 유럽, 호주 등 3곳의 서버를 먼저 열고 정식 서비스 이전 단계인 오픈베타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PC와 PS4 간의 크로스플랫폼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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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를 맡고 2014년 게임대상에 빛나는 '블레이드'의 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삼국블레이드'가 일주일간의 첫 테스트를 진행해 그 베일을 벗었다.'삼국블레이드'는 제목 그대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테스트로 처음 속살을 보인 게임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자랑했으며 삼국지의 유명 이야기들을 배경으로 차례대로 이어지는 게임성과 스토리는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전 작품인 '블레이드'에서 새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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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6일, 마그넷(대표 김소희)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고스트'를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로 출시했다. 헬로우고스트는 쉽고 직관적인 한 붓 그리기 방식에 성장의 재미를 가미한 전략 퍼즐 게임으로, 각양각색의 고스트를 50여종의 스킬을 통해 물리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원한 손맛과 경쾌한 사운드로 특유의 손맛을 제공해 계속되는 플레이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 됐다. 게임은 지난 해 9월,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의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2회 ‘힘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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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포인트 3위인 SK텔레콤 T1이 4위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격파하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6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개별 대전으로 진행된 14일(일) 1차전에서는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4:2로 승리해 1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첫 경기에 출전한 김도우가 암흑 기사를 준비했으나, 이원표(아프리카)의 수비에 막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시즌 2번째 출전 기회를 잡은 박한솔(SK텔레콤)은 사도와 분열기로 서성민(아프리카)을 제압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신형(SK텔레콤)은 천적 관계였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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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17일부터 한 달간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즐거운 게임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해 분쟁조정 상담 건수의 약 68.4%가 게임이용 중 발생했으며 실제 민원인이 불법 프로그램이나 버그를 사용한 후 구제를 요청하는 건도 상당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앱 마켓을 통해 결제를 취소해 환불을 받은 다음 게임사가 미처 회수해 가지 않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다수의 게임사들이 약관상 명백히 금지하고 있는 행위로, 분쟁 발생 시 위원회를 통해서도 구제가 어렵다. 이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16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