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의 오픈베타를 앞두고 소프트빅뱅의 이관우 대표가 홈페이지에 ‘오픈베타를 앞두고’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는 향후 코어마스터즈의 서비스 방향성과 목표 등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이관우 대표는 유저들과 소통을 약속하고 깨끗한 전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실험적이더라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으로 북미와 해외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이야기 했다.리그오브레전드에서 유저들이 힘겨워하는 비매너 플레이에 대해서는 지나친 욕설이나 게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용납하지 않고 철저하게 규정에 따라 운영하면서 깨끗한
국내에서 다소 아쉬운 성과를 기록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해외에서 순항을 기록 중입니다. 러시아에서도 성공적으로 런칭해 동시접속자 약 10만명을 넘겼고 북미 비공개테스트에 100만 이상의 유저들이 몰렸습니다.지난 7월 30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bes)’는 아키에이지의 서비스사인 트라이온 월드의 CEO 스캇 하츠만(Scott Hartsman)과 인터뷰를 진행해 게임이 가진 장점과 북미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아직 서구권에서 익숙하지 않은 부분유료화 모델에 관해 ‘일반
디아블로3에 한국 고유의 아이템이 추가된다. 견우와 직녀의 설화에서 유래된 ‘미리내’, ‘곡옥’ ‘태극’ 3가지 아이템은 블리자드 개발자가 한국 게이머들의 열정과 한국 출장 당시 영감을 얻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다.블리자드는 8일 본사 회의실에서 디아블로3의 수석 디자이너 ‘케빈 마틴즈’와 디자이너 ‘트레비스 데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서비스를 앞둔 2.1 패치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인터뷰에 앞서 그들은 “이번 패치에 전설 아이템이 대량으로 추가되며, 시즌 개념이 적용된다”며, “네팔렘의 차원균열 역시 새롭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이자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인 '해밀턴 추(Hamilton Chu)'가 한국을 방문해, 블리자드의 첫 무료게임 '하스스톤'과 신규 업데이트 '낙스라마스의 저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7일에는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결승전 현장을 찾아 한국과 중국의 선수들 경기를 직접 관람했고, 하스스톤 유저들의 열정과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그는 인터뷰를 통해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의 출시를 연내로 생각하고 있다'며, 최근 트랜드 덱, 밸런스,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
'온 그린'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한별이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박한별은 "현재 골프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골프존이 심혈을 다해 온라인게임 온 그린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온 그린의 모델 제안에 응했다. 평소에도 필드와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온 그린을 새롭게 제작한 만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골프존 콘텐츠와 연계된 것이 많다고 하니 개인적으
“유저들과 소통하며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모바일RPG가 되고 싶습니다”신작 모바일게임 ‘드래곤헌터 for Kakao’의 박성제 PD와 강민주 기획자가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밝힌 목표다.위메이드는 7월 1일 자사가 개발한 ‘드래곤헌터 for Kakao’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쉽고 빠른 진행과 경쾌한 타격감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드래곤헌터는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로 시작된 캐주얼 RPG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4인 파티, 2인 페어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용자 환경, 강력한 길드 시스템
엔씨소프트가 11일 판교 엔씨R&D센터에서 신규 클래스 전사와 '데몬' 서버 오픈을 앞두고 리니지 개발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발팀과의 인터뷰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리니지의 분위기'. 단연 신규 클래스의 등장과 이에 맞춘 신 서버의 등장이다.전사 클래스의 등장을 통해 개발팀이 어필하고자 했던 부분은 ‘리니지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다시 게임에 찾아와서 컨트롤에 크게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였다. 이와 함께 열리는 신 서버 ‘데몬’은 전사 캐릭터의 추가와 함께 타 서버보다 "확실히 정착할
“취임 이후 넥슨이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넥슨의 강점은 남들이 하지 않던 시도를 하며 창조적이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넥슨은 창조적 DNA를 복원해 보다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나갈 것입니다”넥슨코리아의 박지원 대표는 29일 넥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넥슨의 회사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는 정상원 개발 본부장, 이정헌 사업 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의 넥슨이 가진 개발 및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넥슨의 가진 창조적 DNA를 복원하고 넥슨 만이 할
다음(DAUM)과 카카오(Kakao)가 26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의 합병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다음의 최세훈 대표와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가 직접 참석해 다음카카오의 합병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양사 합병의 키워드는 단연 ‘글로벌 시장’이었다. 최세훈 대표와 이석우 대표는 공통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25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가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소장판 패키지는 빠르게 판매되고 있습니다.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를 기념해 본사의 게임 수석 디자이너 ‘케빈 마틴즈’를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그는 인터뷰를 통해 래더 시스템의 추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시즌에만 등장하는 전설 아이템, 형상변환을 통해 말티엘의 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길드 시스템 및 PvP 콘텐츠에 대한 솔직한 의견도 들려주었습니다.디아블로3의
블리자드가 20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3월25일 발매될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블리자드의 게임 디렉터 '조슈아 모스키에라’와 수석 레벨 디자이너 ‘데이브 아담스’가 한국을 방문해 게임에 대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전달했습니다.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의 발매를 앞두고, 최근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루머들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템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는 것과 맞물려 '미확인 아이템을 구매해 두면 새로운 버전에 맞춰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