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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웹툰 중 하나인 가스파드 작가의 '전자오락수호대'가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 속 아무도 모르게 게임을 굴리는 비밀 일꾼들의 활약을 다룬 웹툰이다. 게임은 동일한 IP를 활용해 슈퍼플래닛이 개발, 지난주 글로벌 140여 개국에 출시됐다.전자오락수호대는 다른 네이버 웹툰게임들과 마찬가지로 ‘with NAVER WEBTOON’으로 정식 출시됐다. 덕분에 웹툰 속 세계관과 인기캐릭터, 도트 스타일의 2D 그래픽 등이 게임에 그대로 담겨졌으며 출시 전부터 원작 팬들은 물론 모바일 RPG 팬들의
기획기사
김도아 기자
2018.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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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글로벌 광고 플랫폼 탭조이는 2017년 마감결과 매출액 약 2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20% 급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2017년 4분기에는 미국뿐 아니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를 비롯해 한국을 포함한 APAC(아시아 태평양)의 모든 지사들까지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포화되었다고 평가된 애드 네트워크 시장에서 이렇게 성장한 배경은 세계 1위 오퍼월상품의 꾸준한 매출 상승 외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비디오상품의 전략적 도입과 시너지가 극대화되었기 때문으로
보도자료
최호경 기자
2018.01.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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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게임의 아쉬움은 비슷비슷한 재미와 방식 때문이다. 비슷한 캐릭터와 스킬로 신작이지만 이미 해오던 기존게임들과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부침을 겪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이 준비한 DC언체인드는 두 눈을 사로잡을 만하다. 카툰 형식의 그림체와 DC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담겨 특징을 강조한다. 각각의 캐릭터는 캐릭터 특징을 표현하는 스킬이 장착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더한다.배트맨은 표창이나 주먹을 활용하고, 슈퍼맨은 눈의 광선, 플래시는 빠른 움직임, 할리퀸은 망치와 총을 사용한다. 이미 영화나 코믹스에서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8.0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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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무장 성혼 시스템 업데이트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서 무장 성혼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무장 성혼 시스템은 무장 30레벨 달성 후 별빛석과 은화로 성혼(룬) 슬롯을 오픈할 수 있으며,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넥슨, 마비노기 피날레 2차 겨울 업데이트 실시넥슨은 마비노기의 2차 겨울 업데이트 피날레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업데이트는 새로운 사도들이 등장하는 ‘사도 레이드’를 추가했다. 신규 보스로 사도 하시딤과 제바흐를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01.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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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for kakao, 2017 팬아트 공모전 결과 발표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음양사 for kakao 가 팬아트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팬아트 공모전으로 선정된 창작 작품들은 앞으로 게임 속 로딩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개발팀 및 서비스 담당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은 닉네임 ‘커피라떼’가 창작한 영웅무쌍 스사비 팬아트가 선정됐다. 넥슨, 판타지워택틱스R 서비스 800일 기념 이벤트 실시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판타지워택틱스R(Fantasy War Tactics R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01.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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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목표는 글로벌이다. 매출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게임으로 듀랑고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14개국에서 진행 중인 베타테스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80만 건에 달한다. 14개국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152개국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게임개발 초기부터 해외에서 관심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듀랑고의 경우 샌드박스 MMORPG로 유의미한 기록을 거둔 의미가 크다.넥슨 왓스튜디오 이은석 프로듀서는 “글로벌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확인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취재
송진원 기자
2018.01.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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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 장르의 게임이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가장 큰 이유 편의성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성공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 수많은 모노폴리 장르의 게임으로 얼핏 보면 ‘비슷한 게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하지만 모노폴리 장르의 게임들은 비슷해 보일 수 있는 약점을 ‘다양성’으로 극복하고 있다. 시스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게임마다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모노폴리 장르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모두의마블은 모바일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8.01.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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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M의 키워드는 ‘진짜 액션’이다. 액션에 자신이 있고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그동안 열혈강호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은 많았는데, 대부분 SD 캐릭터로 액션성보다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익숙한 캐릭터를 활용했기에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하지만 열혈강호M의 액트파이브 민기홍 PD는 “액션의 디테일은 SD 캐릭터로 구현하기 힘들다. 원작과 흡사한 화려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실사캐릭터로 만들었다.”라며 원작의 액션을 전달하기 위해 실사 캐릭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8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취재
김동준 기자
2018.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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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고제, 관전 시스템의 변경 등 블리자드가 리그 준비와 과정부터 큰 공을 들인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했다.평일임에도 국내에서 약 6만, 북미에서 40만에 가까운 유저들이 동시에 경기를 관람하면서 쏠려있던 기대감은 수치로 확인되었다. 우려됐던 중계부분도 개선되어 이제 시작한 리그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블리자드는 월드컵, 프리시즌에 걸쳐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 11일 시작된 첫 경기는 업그레이드된 관전모드를 활용한 진행이 돋보였다. 3인칭 스마트 카메라, 슬로우 모션 기능
취재
송진원 기자
2018.01.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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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PC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국내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원작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는 2010년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성과를 거뒀고, 이듬해 중국에 진출해 최고 동시 접속자수 70만 명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중국에서 드래곤네스트 영화까지 개봉할 만큼 큰 IP(지적재산권)를 자랑한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은 과거 인기 PC게임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해 부흥기를 맞고 있다. 이
프리뷰
송진원 기자
2018.0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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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MMORPG 야생의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25일, 안드로이드OS와 iOS에 정식 서비스 된다.넥슨은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야생의땅: 듀랑고 론칭 프리뷰’ 행사를 개최해 게임의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설명했다.듀랑고는 판타지 세계관에 집중된 기존 게임과 달리 현대인이 공룡시대에서 땅을 개척하는 컨셉으로 차별화를 뒀다. 넥슨의 개발 총괄 정상원 부사장은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힘든 플레이 방식과 낯선 장르로 개발 기간이 길어졌지만 끈기를 가지고 개선했다”고 말했다.샌드박스 MMORPG 장르는 새로운 도전이다
취재
송진원 기자
2018.01.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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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새로운 시즌에 적용될 8.1 패치가 10일 적용됐다. 룬 특성 개편과 신 챔피언 조이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가 있던 프리시즌은 16일 종료된다.8.1 패치는 7.24 패치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랭크 티어 초기화와 밸런스 패치, 특성 개선을 담았다. 그리고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에 적용될 버전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챔피언을 살펴보면 그레이브즈, 스카너 같은 정글러의 상향이 이뤄졌다. 그레이브즈는 화약 역류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소모가 줄었다. 연막탄의 둔화 지속시간이 감소하고 효과가 전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01.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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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땅: 듀랑고' 주요 특징 공룡 시대 개척기야생의땅: 듀랑고는 공룡 시대를 개척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대다수의 게임에서 검, 마법으로 대표되는 판타지 세계관이 배경이 되었다면, 야생의땅: 듀랑고는 현대인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세계에 떨어지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문명의 지식이 있는 플레이어들이 맨주먹으로 시작해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놀이터와 같은 MMORPG야생의땅: 듀랑고는 놀이공원이 아닌, 놀이터와 같은 MMO
프리뷰
송진원 기자
2018.01.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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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OC)’,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이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진영전(RvR)으로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진영전 콘텐츠의 시초격인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시작으로 대중화를 이끈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국내 게임 최초로 진영전을 도입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진영전의 인기 원동력은 자신의 ‘강함을 과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니지를 필두로 PK(Player Killing) 콘텐츠가 담겨있는 MMORPG가 유독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이를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8.01.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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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서막’아키에이지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단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서막’이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업데이트에서는 오랜 기간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편의성 개선과 전투밸런스 개편 등 근원적으로 아키에이지의 게임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비롯해, 유저들이 월드의 상징인 붉은 용을 함께 지키거나 심지어 소환수로 키울 수도 있는 파격적인 내용들을 담아 화제를 낳았다.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열린 ‘오키드나’서버는 아키에이지 OBT 시절의 재미와 지난 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리마스터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8.01.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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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로열블러드’,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 진입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사전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로열블러드’는 10일 오후 2시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 초반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매출 순위에서 6위까지 진입했으며, 아이패드 매출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고수 중이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아이온, 1월 17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엔씨소프
보도자료
김동준 기자
2018.01.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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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for kakao’는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거두었던 영화 ‘천녀유혼’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이다. 영화 원작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주인공인 영채신과 섭소천을 직접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고, 이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도 경험해볼 수 있다.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유저들은 ‘천녀유혼 for kakao’를 통해 6가지 직업, 10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는 궁사 섭추응, 궁사 소약란, 철인 곽격몽, 철인 석운형, 법사 막망진,
프리뷰
김동준 기자
2018.0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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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for kakao’로 모바일 액션게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액션스퀘어의 김재영 창업자가 회사를 떠났다.액션스퀘어는 5일 공시자료로 김재영 창업자의 사임을 밝혔다.김재영 창업자는 2012년 액션스퀘어를 설립해 블레이드 for kakao의 흥행을 이끌었다. 게임은 출시 6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 900억원의 성과를 기록하며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액션스퀘어는 코스닥 상장 이후 출시한 삼국블레이드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기록하지 못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김재영 창업자는 2017년 3월
취재
송진원 기자
2018.0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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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넥슨의 2018년 사업 방향성은 어떠할까.넥슨은 지난해 ‘다양성’을 기조로 액션 RPG, MMORPG, 퍼즐 어드벤처, 아케이드 등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이러한 시도는 ‘액스(AxE)’, ‘오버히트’, '다크어벤저3‘ 등에서 성과로 나타났고 넥슨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그중 액스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원작 IP(지적 재산권) MMORPG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 IP로 개발된 액스는 웰메이드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며 모바일시장 의 새로운 방향성을
기획기사
김동준 기자
2018.0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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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로 예정됐던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가 2월로 연기됐다. 펄어비스는 10일(수) 공식카페에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며 변경된 출시일에 대해 알렸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는 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되며 공식카페 가입 유저 중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했더라도 공식카페에 가입되지 않으면 테스트 추첨에 포함되지 않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출시일 조정은 3가지 이유 때문이다. 콘텐츠의 ‘유기적 완성도’와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저사양 기기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취재
김동준 기자
2018.01.1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