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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2016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34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 20.4%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134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이다. 상반기에 인수한 웰게임즈(대표 송병주)의 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은 상반기에도 꾸준했다. 자회사 웰게임즈의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매출은 5월부터 반영됐으며, 지난해 출시한 ‘슈퍼판타지워’도 하락폭을 줄이는데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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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매출 1,266억 원, 영업이익 486억 원, 당기순이익 3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1%, 22%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6년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617억 원, 1,084억 원 및 844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성적을 올리며, 2015년 상반기 대비 매출 30%, 영업이익 43%, 당기순이익 44% 등 높은 상승률로 반기 최대의 실적을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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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 오리진이 정식 서비스 이후 대형 업데이트 중 하나인 길드전, 길드 스킬 등 다양한 길드 시스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지난 6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로한 오리진은 그동안 업데이트를 예고했던 대형 콘텐츠 중 하나인 통합 길드 시스템을 금일(10일) 업데이트했다.길드 전쟁은 길드 조직이 길드간의 전쟁 선포를 통해 특정 전장이 아닌 필드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특히 로한 브랜드만에서 느낄 수 있는 대표 콘텐츠이다.특히 전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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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 게임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은 제법 오래 전부터 이어졌다. 너 한번, 나 한번 식으로 동작을 질서정연하게 주고받는 식으로는 전장의 치열함을 제대로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는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개발자들은 노력을 기울였다.넥슨이 지난 8월 4일 글로벌 마켓이 출시한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 역시 턴제 전투에서 전투의 역동감을 살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일반적으로 모바일 RPG를 즐기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갖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
프리뷰
김한준 기자
2016.08.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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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에브리' 시리즈의 노하우가 '놀러와 마이홈'에! '에브리 팜' '에브리타운'으로 12년 동안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만 노하우를 쌓아온 김대진 대표가 신작'놀러와 마이홈'으로 다시 한 번 유저들 앞에 나섰습니다. 아직도 업데이트마다 매출 순위권 상위에 올라오고 있는 '에브리타운'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의 이름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대진 대표는 이 플레로게임즈의 전신인 피버스튜디오를 통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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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기 느껴지지 않는 게임업계]지난 8월 5일 리우 2016년 하계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했다. 매번 많은 이슈를 만드는 올림픽이지만 이번 올림픽은 유독 잠잠하게 지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러한 분위기는 게임업계에서도 감지되고 있는데, 올림픽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도 올림픽 분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사실 올림픽 관련 이벤트는 여러 업체들이 꾸준히 하고 있다. 당장 오버워치만 하더라도 하계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올림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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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특별한 전시 행사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를 진행한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는 한국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보내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2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 약 2주간 진행된다. 특히 13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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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신작으로 선보이는 'GOD'를 원스토어에 선 출시했다. 'GOD'는 약 300 종의 매력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강화 및 진화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모험, 팀대전, 난투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으며 상대 캐슬을 공략해 자원을 약탈해야하는 토벌전이 'GOD'의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고 있다. 게임의 출시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출석이벤트와 PvP 등급 달성 이벤트 등을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위한 사전 등록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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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애니팡 브랜드를 활용한 웹툰 사업에 뛰어든다. 가칭 '애니팡 프렌즈'로 명명된 웹툰은 애니, 마오 등 9종의 애니팡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총 16부작 시리즈 웹툰으로 생활밀착형 코믹 웹툰을 콘셉트로 게임 유저는 물론 웹툰 이용자들에게도 다가갈 예정이다. 웹툰은 전문 작가 빙곰, 냉장보관이 집필을 맡아 애니팡 특유의 대중성을 전한다. 이번 웹툰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캐릭터 연계 콘텐츠 지원 사업을 통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차츰 IP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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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포인트 블랭크'의 개발사인 제페토가 신작 FPS '배틀 카니발'을 러시아에 수출한다. 제페토는 9일 러시아의 게임 퍼블리셔 게임넷과 현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게임넷은 지난 2010년부터 러시아에서 게임 사업을 시작해 현재 약 1,6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MMORPG부터 온라인 FPS까지 다양한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배틀 카니발'은 7종 이상의 다양한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FPS다. 유저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구축 된 커뮤니티 기능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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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6.08.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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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과 모바일 게임 전문 서비스 업체인 팔팔게임즈(대표 강석천, 최승훈)는 중국의 360이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웹게임인 '무극천하 온라인'(이하 '무극천하')의 국내 서비스 관련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무극천하'는 2013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연재된 유명한 판타지 무협 소설인'무극천하'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게임이며 무극천하의 소설 구독자는 3,500만명 이상으로 알려 지고 있는 만큼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무극천하'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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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http://www.epicgameskorea.com, 대표 박성철)는 수도권 외 지역의 개발자들을 위해 '시작해요 언리얼'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6(Unreal Summit 2016, 이하 언리얼 서밋)'의 일환으로, 언리얼 엔진 초보자들을 위해 지난 4월 서울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개최 당시 개발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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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서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3전 2선승제로 전투를 펼치는 비동기식 PVP 모드 ‘배틀 아레나’를 첫 공개했다.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승점에 따라 푸짐한 보상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인기 콘텐츠인 ‘히든 미션’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고 앤 스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보유한 함선을 보관할 수 있는
보도자료
김한준 기자
2016.08.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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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Idle) 장르, 혹은 클리커 장르의 게임처럼 묘한 게임도 없다. 유저가 할 일이라고는 때때로 게임을 실행해서 화면을 터치하고, 몇몇 항목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전부다.그나마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방치만 해둬도 게임 내 재화는 상승하니 장르 이름처럼 유저를 '게으르게' 만드는 것이 이 장르의 매력이라 하겠다.문제는 게임의 틀이 무척이나 단순하다는 것에 있다.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화면을 터치해서 재화를 상승시키고, 모인 재화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더 빠르게 재화를 모으는 것이 게임의 알파와 오메가이다보니,
프리뷰
김한준 기자
2016.08.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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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계가 급성장하던 2010년대 초반, 카카오의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중소개발사 반열에 오른 개발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캐주얼한 게임들을 바탕으로 다수의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를 발판으로 상장과 후속작 출시에도 성공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 등 카카오키즈라고 불리는 이들 게임 개발사들은 초기에 독특한 콘셉트의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이면서 성장했다. 게임의 방식들은 단순했지만 다수의 유저들을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끌어들이는데는 매우 효율적이었으며 시장의 부흥을 이끌었다. 그러나 카카오키즈들은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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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마그넷(대표 김소희)이 개발한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고스트'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우고스트'는 쉽고 직관적인 한 붓 그리기 방식에 성장의 재미를 가미한 전략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고스트를 50여종의 스킬을 통해 물리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방식이며 시원한 손맛과 경쾌한 사운드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안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해 9월, 게임인재단의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제 12회 힘내라! 게임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처음 주목 받았다. 또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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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전세계 유저 수가 15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 됐다.블리자드는 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버워치'가 전세계에서 1500만 명의 유저를 확보 했다고 전했다. 이는 게임이 지난 5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70일 만에 거둔 성과로, 지난 6월 15일 1000만 명 돌파 이후 약 1달 반만에 500만명의 유저를 추가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오버워치'는 한국에서도 서비스 일주일만에 PC방 점유율 1위로 올라섰으며 현재도 약 3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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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게임즈가 엔씨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제작, 출시한 '리니지2: 혈맹'이 중국 시장에서 조금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일반 대중에게 첫 공개와 함께 iOS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 : 혈맹'은 출시 초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다운로드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나 출시 일주일이 지난 4일부터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리니지2: 혈맹'은 지난 1일 중국 iOS 아이폰 전체 다운로드 10위, 게임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면서 유저 모집에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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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첫 글로벌 리그를 국가 대항전인 '오버워치 월드컵'으로 진행한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오버워치의 배경이 되는 전세계를 테마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컨셉에 따라 유저들이 직접 경쟁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프로게이머나 유명인, 플레이어 등 후보 선수 중에서 국가 대표를 선정할 수 있다. 각 국가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다른 세계 각국의 오버워치 대표들과 경합을 펼치게 된다. 블리자드는 사전에 유저들의 선택을 돕는 차원에서 각 후보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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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2016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그 마지막을 장식할 통합 포스트시즌을 개최한다. SK텔레콤 T1, 진에어 그린윙스,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삼성 갤럭시, CJ 엔투스, MVP 등 7개 스타크래프트2 프로팀들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총 3라운드에 걸친 2016시즌 프로리그 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프리카 프릭스,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진에어 그린윙스가 좋은 성적을 올리며 통합 포스트시즌 합류에 성공했고 이제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05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