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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언리얼의 뛰어난 그래픽을 앞세운 '히트'가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로 올라서면서 시장은 한동안 '히트'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연초에 중소 개발사들이 나름 비밀리에 준비해온 모바일게임들을 출시해 '히트'의 아성에 도전했으나 그리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다.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은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들과 '히트'가 나눠먹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를 다시 넘어선 '히트'였으나 설 연휴 '모두의마블'이 다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히트'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간의 3파전이 펼쳐졌다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2.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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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분류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죠. 가장 단순한 방법은 아마도 장르로 구분하는 법일 겁니다. 물론 '어떤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자 영화의 기획을 시작하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겠습니다만, 관객 입장에선 편한 분류법이죠.아주 큰 범주로 나누자면, 재미있고 재미없는 영화로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분류법이라면 '작품성'에 집중한 영화인가, 영화적인 '재미'에 집중한 영화인가로 나눌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 모든 분류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르 구분이야 애초에
기획기사
이해웅
2016.02.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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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 '고스트' 상표권 등록에 유비소프트 이의 제기유비소프트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상표권 분쟁에 들어갔다.IGN 등 해외 주요 매체는 유비소프트가 미국 특허상표청 통해 EA가 등록한 상표 '고스트(Ghost)'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유비소프트는 해상 상표가 톰 클래시의 '고스트리콘' 시리즈 관련 작품와 유사성을 지닌다며 지난달 29일 이의를 신청했다. 유비소프트는 성명을 통해 지난 2011년 '고스트리콘' 상표를 사용해 왔으며 지난해 여름부터 이번 분쟁을 준비해왔다고 밝
취재
김소현 기자
2016.02.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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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금일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 시리즈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을 설 연휴를 맞아 2월 5일(금)부터 11일(목) 오전 9시59분까지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혜택은 최근 적용된 2.4.0 패치와 5시즌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어 PC방 순위 상위권으로 재진입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디아블로 II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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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펀플(대표 이시형, 조영기)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스펠나인(Spell 9)'의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5일부터 특별 페이지(http://433.co/aosbm9kicd)를 통해 모집한다.‘스펠나인’은 서정적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 캐릭터의 차별화된 스킬 수집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2016년 4:33의 모바일 액션 RPG 기대작이다.CBT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게임 내 유료 재화인 다이아 30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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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엔필(Enfeel, 대표 이승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Medal Masters)’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 예약을 5일부터 실시한다.‘메달 마스터즈’는 248종에 달하는 아기자기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가는 원터치 캐주얼 RPG로, 터치 한 번으로 영웅마다 보유한 각기 다른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콤보를 이어가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수 있다.넥슨은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4개국에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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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의 모바일 RPG ‘밤을 걷는 선비’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밤을 걷는 선비(글 조주희 그림 한승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양반가의 딸과 뱀파이어 선비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웹툰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화제를 모은바 있다. 유명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K가 드라마로 제작해 MBC 미니시리즈로 방영된 ‘밤을 걷는 선비’는 드라마 인기에 원작 만화와 게임도 관심이 증폭되었다.넥스트무브에 의해 게임으로 탄생한 ‘밤을 걷는 선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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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보스 몬스터 등장하는 헌팅 RPG , 게임 BI와 대표 이미지 최초 공개- 80종 이상의 특색 있는 보스 몬스터 존재 & 특정 부위 집중 공략해 헌팅 시간 단축 가능- 최첨단 기술 바탕으로 설계된 날씨 및 지형 시스템 통해 몰입감 넘치는 전투 펼칠 수 있어쿤룬코리아가 초대형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헌팅 RPG를 선보인다.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가 신작 원샷원킬 헌팅 액션 RPG 를 발표하고, 대표 이미지와 게임 BI를 금일(5일) 공개했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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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신작 RPG '원더택틱스', 3성부터 전설까지 각 등급 별 신규 영웅 선보여-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 영웅들의 특성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 배가- '원더택틱스',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서비스 노하우 활용해 글로벌 흥행 확대 예정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Wonder Tactics)’의 첫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5종을 추가했다고 5일(금) 밝혔다.지난 달 1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원더택틱스'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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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마계영웅전 for Kakao’의 지상파 TV광고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마계영웅전 for kakao’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이번에 방영되는 TV광고 영상은 인기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등장해 현실 속에서 삼국지 영웅인 유비, 관우, 장비를 닮은 남성들을 찾아 그들을 게임으로 소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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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스튜디오(www.redsaharastudio.com, 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의 유저들에게 감사를 담은 대표 이사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자필 편지에는 2013년 9월 스타트업으로 첫 발을 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발자취와 2014년 4월 출시돼 현재까지 약 2년여 간 꾸준한 인기 속에 서비스되고 있는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대한 감회가 담겨있다.또한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주기 ‘불멸의 전사’ 시즌 4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내용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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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각성 영웅’인 ‘벨스노우’, ‘화이’, ‘아수르’의 추가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벨스노우’는 버프를 걸어 파티를 더욱 강하게 하고 각성 영웅 중 1명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사 캐릭터이며, ‘화이’는 피닉스의 힘으로 생존력을 높이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아수르’는 공격형 전사로 적 모두를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별이되어라!’는 플린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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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2월 18일,피파온라인3는 서비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온라인게임의 인기 지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PC방 점유율에서도 'TOP 3'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RPG 장르가 득세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스포츠 장르의 게임이 이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제법 고무적이다.하지만 그 속내를 살펴보면 다소 아쉬운 모습이 드러난다. 특히 최근 들어서다. 피파온라인3의 PC방 점유율은 2015년 8월만하더라도 15% 수준이었는데, 2016년 2월 5일의 점유율은 9.05%다. 약 40%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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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앤스톤, 원더택틱스, 헤븐 등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순위를 20위권으로 끌어올리며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매출 10위권이 단단한 철옹성을 구축했다면 최근에는 20위권까지 기존 모바일게임들이 탄탄하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기가 떨어졌다기 보다 모바일게임의 서비스 기간과 인기가 그만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매출순위 10위권 밖에는 길드 오브 아너, 붐비치, 갓오브하이스쿨 등이 존재하고 있는데, 여전히 왕성한 활동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인기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다
보도자료
최호경 기자
2016.0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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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블레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기대와 함께 걱정의 시선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PC방, 인기 순위에서 급등하며 시장에 안착하는 분위기다. 서비스 이후 PC방 점유율 2~3%를 유지하면서 최근 몇 년간 등장한 신작 MMORPG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타이밍 좋게 설 연휴가 시작되고 첫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블레스는 순조로운 2월을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그렇다면 왜 블레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재미 측면에서는 문명 온라인이, 안정성 측면에서는 파이널판
보도자료
최호경 기자
2016.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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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한국에서 2월 17일(수, 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고 금일 밝혔다.블리자드는 지난 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10일, 해당 지역에서 재개하는 한편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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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인재단, 2016년도 주요 지원 사업 개시▶ 14회 , 힘내라면! 프로젝트, 미래 게임인 지원 사업 등 실시▶ 연 중 다양한 지원 사업 이어갈 것게임인들의 권익 향상과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이, 2016년도 주요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먼저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은 최근 14회차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돌입 했으며, 2월 중 대상 후보작 ‘탑리스트’를 선정하고, 최종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여기에 에 응모한 중소 개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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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kr)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팬아트 공모전을 3월 2일(수)까지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이하 군단)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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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4년의 콘텐츠 산업의 통계를 조사한 '2015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세부자료를 발표했다.게임업계는 매출과 수출액에서 콘텐츠 관련 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국내에서 9조 9천706억 원(10.5%)의 매출을 올려 다섯번째 자리에 위치했으며 해외 수출액에서는 29억 7천383만 달러(약 3조 5천770억 원)를 달성해 콘텐츠 전체 수출액의 56.4%를 차지했다.수익적인 부분에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나 사업체와 종사자수는 하락을 거듭했다. 게임산업 업종별 종사자는 2007년부터 이어져오던 9만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2.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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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04일 국제회계기준(K-IFRS)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한2015년연간 실적 및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15년 연간 매출은1,901억 원,영업이익158억 원,당기순손실219억 원을 기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5%, 46%감소했으며,부문별로는 해외에서1,183억 원,국내에서는7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당기순손실은 ‘애스커’ 개발비와 개발사인 네오위즈CRS의 자산을 감액처리하며 발생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2015년4분기 매출은481억 원,영업손실22억 원,당기순손실275억 원이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2.0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