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LCK 어워드 올 LCK팀(All-LCK Team) 부분 수상자를 발표했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업적을 조명하는 상으로 수상자 선정에는 각 팀 선수와 코치진, LCK 해설과 분석 데스크 등 40인의 관계자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1일 LCK 어워드 베스트 코치, 영플레이어,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LCK 어워드 베스트 코치 상은 이번 시즌 T1의 사령탑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정수 감독이 수상했으며, 영플레이어와 플
라이엇게임즈가 LCK 어워드 베스트 코치, 영플레이어,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총 7개 부분으로 이뤄진 LCK 어워드는 2020 LCK 스프링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코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에는 각 팀 선수와 코치진, LCK 해설과 분석 데스크 등 총 40명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으며 투표로 각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LCK 어워드 베스트 코치 상은 이번 시즌 T1의 사령탑으로 활약한 김정수 감독이 수상했다. 투표에서 131 포인트를 기록한 김정수 감독은 DRX의 김대호 감독과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화끈한 경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APK 프린스가 정규 시즌 2위를 향한 DRX의 마지막 도전을 저지했다. 1세트부터 경기 양상은 예상할 수 없는 난타전으로 접어들었다. ‘하이브리드’ 이우진은 트위치를 선택하며, 변수를 시도했으나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로 인해, 라인전을 풀어가지 못했다. 기세를 잡은 DRX는 초반부터 다이브와 소규모 교전으로 이득을 쌓았고 25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세트에 접어든 APK 프린스는 완전히 달라진
마지막 경기까지 DRX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DRX가 T1을 누르고 정규 시즌 2위에 올라서려면 2대0 완성을 거둬야 한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에 DRX와 APK 프린스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진출팀과 승강전을 치를 팀이 모두 확정됐지만 DRX는 승점을 놓고 2위와 3위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DRX의 전적은 13승 4패, T1은 14승 4패로 DRX가 승리할 경우 승패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므로 승점 비교로 순위를 나눈다. DRX와 T1의 승점차는 단 1점
샌드박스 게이밍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에 입성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샌드박스 게이밍은 5승 12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역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샌드박스 게이밍이 다음 경기를 승리하더라도 한화생명 e스포츠와 APK 프린스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이미 승강전 자력 탈출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구나 상대는 담원 게이밍이다. 지난 경기 DRX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나 T1을 제압한 전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강팀이다. 1라운드 상대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8주차가 마무리됐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상황은 여전히 백중세에 놓여있다. 정규 시즌 1위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승강전을 치러야 하는 9위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치열한 선두 싸움을 다투던 젠지 e스포츠와 T1 모두 8주차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DRX가 강력한 1위 후보로 발돋움했다. 1위부터 3위까지 13승 4패로 동일한 상황. 젠지 e스포츠가 승점 17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마지막 주차 일정에 따라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 시즌 종료까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지만, 포스트시즌을 위한 순위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다. 2경기에서 맞붙는 T1과 KT 롤스터도 아직 긴장을 놓을 상황이 아니다. T1은 젠지 e스포츠와 승패 전적이 동일하나 세트 득실에서 밀리고 있다. 정규 시즌 1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면, 2대0 승리가 절실하다. KT 롤스터 역시 안정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4위부터 6위까지 단 1승차이로 나뉘고 있어, 담원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추격을
그리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2승 12패로 10위를 달렸던 팀은 2연승을 거뒀고 승강전 탈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리핀의 다음 상대는 6승 9패로 6위를 기록 중인 아프리카 프릭스다. 전적만 보면 결코 쉽지 않은 상대지만 최근 몇 경기 사이, 두 팀의 기세는 완전히 뒤집혔다. 그리핀은 APK 프린스에 이어, 5위 담원 게이밍을 2대0으로 격파했으나, 아프리카 프릭스는 6연패를 기록 중이다. 거듭되는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그리핀 선수들은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3승 12패로 리그 10위를 기록 중인 그리핀이 2연승에 도전한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8일 경기 일정에서 그리핀은 담원 게이밍과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정규 시즌 순위는 담원 게이밍이 8승 7패를 기록하며 4위로 앞서 있다. 하지만 그리핀에게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스프링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그리핀은 여전히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 1, 2승 차이로 순위가 나뉘는 상황이지만 9위 한화생명 e스포츠와 그리핀의 차이는 2승에 달한다.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강
댈러스 퓨얼과 팀 엔비에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타이무' 티모 케투넨이 은퇴를 발표했다. 타이무는 6일 개인 SNS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댈러스 퓨얼의 ‘클로저’ 정원식과 서울 다이너스티의 ‘프로핏’ 박준영 등 오버워치 APEX와 리그에서 함께 활약했던 선수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팀 엔비 소속으로 오버워치 APEX 시즌 1에 출전한 타이무는 로그와 콩두 운시아를 제압한데 이어, 결승전에서 아프리카프릭스 블루를 상대로 4:0를 거둔 바 있다. 이후 댈러
라이엇게임즈가 2021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한다.프랜차이즈 모델은 리그와 팀이 하나의 공동체로 리그 관련 의사결정을 내리고 운영 수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북미와 중국 리그은 2018년부터, 유럽 리그는 2019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2021 LCK는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승강제가 폐지되고 2군 리그가 창설된다.그동안 승강제의 강등 가능성으로 인해, 팀들은 사업을 운영하고 투자를 유치하는데 제한적이었다. 승강제의 페지로 팀들은 팀 굿즈와 스폰서십 계약 등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DRX와 KT롤스터가 일전을 치른다. 현재 DRX는 9승 4패의 성적으로 3위를 기록 중이며, KT롤스터는 8승 5패로 4위에 머무르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KT롤스터가 승리하더도 세트 득실차에 따라, DRX는 2위를 유지한다. KT롤스터는 1일 그리핀을 상대로 8연승을 기록했으며, DRX 또한 같은 날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승리한 상황이다. 성적은 DRX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연승을 거둔 KT롤스터의 기세는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현재 KT롤스터는 젠지 e스포
5연패 이후 7연승. 순위는 10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기세를 유지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하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KT롤스터다. 시즌 초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꼴찌팀은 최상위권 팀도 무시하기 어려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KT 롤스터의 상승세는 2019 LCK 서머 시즌 T1의 사례와 닮았다. T1 역시 1라운드 초반 5연패를 겪은 후, 9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서머 시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승리 공식을 세우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1주차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LCK 최초 온라인 경기로 진행된 일정은 상위권의 강세와 더불어, KT 롤스터의 7연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1라운드 1위로 독주 중인 젠지 e스포츠와 그 뒤를 1승 차이로 좁히고 있는 T1은 1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젠지 e스포츠는 그리핀과 담원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연승을 기록하며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다. T1 역시 과감한 선수 기용으로 1주차 전
젠지 e스포츠와 함께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최고의 리빌딩팀으로 평가받는 T1과 DRX가 맞붙는다. T1은 APK 프린스와의 일전을 치른 다음날, 강팀 DRX를 상대하게 됐다. 빠듯한 경기 일정으로 준비 기간은 많지 않지만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APK 프린스와의 대결에서 신예 ‘엘림’ 최엘림을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2대0 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첫 경기 자르반을 선택한 엘림의 활약은 돋보였다. 모든 라인에 관여하며 80%가 넘는 킬 관여율을 달성했고 이니시에이팅을 주도하는 역할임에도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를 보내고 있는 담원 게이밍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월드챔피언십 8강까지 진출했던 담원 게이밍이지만, 2020 LCK에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과감한 선수 리빌딩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젠지 e스포츠와 T1, DRX와 달리, 담원 게이밍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이후 3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담원 게이밍은 KT 롤스터를 상대로 2대1 접전을 펼쳤다. 비록 1세트는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으로 승기를 내줬으나, 2세트는 조합을 활용한 담원 게이밍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가 온라인 경기로 재개된다. 총 3경기가 열리는 25일 일정 중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대진은 담원 게이밍과 KT 롤스터다. 정규 시즌 순위는 담원 게이밍이 4위로 앞서있지만 KT 롤스터와의 세트 득실차는 1포인트에 불과하다. 두 팀 모두 4승 5패를 기록 중이라,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또한 두 팀이 1라운드를 마무리했던 과정도 되짚어볼 만하다. 담원 게이밍은 지난해 롤드컵에 진출했던 대부분의 선수들과 재계약하며, 2020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POG(Player of the Game) 선정과 인터뷰 방식이 2라운드부터 바뀐다. 우선 코로나19로 중단된 리그 일정 상황과 온라인 진행 환경에 따라, 경기 후 진행했던 분석데스크는 폐지된다. 이에 분석데스크에서 진행을 맡던 ‘빛돌’ 하광석, ‘리라’ 남태유, ‘와디드’ 배인이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과 함께 해설로 합류한다. 분석데스크가 폐지되고 해당 출연진이 중계진으로 합류하면서 기존 분석데스크에 주어진 2장의 POG 투표권은 국내 중계진으로 통합된다. LCK 중계진은
오버워치 리그가 7주차 경기 일정을 연기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로 경기 일정 연기 소식을 전했다. 홈스탠드 행사 취소로 인해 7주차 경기는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었으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택 격리를 발표함에 따라 취소됐다. 오버워치 리그는 “선수와 팀 그리고 리그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캘리포이나 주의 자택격리 선포에 따라 예정된 대회를 취소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경기를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조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7주차 경기에는 서울 다이너스티와
LCK가 19일 만에 온라인으로 재개된다.라이엇게임즈는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를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리그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LCK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리그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경기를 예정대로 재개할 경우 19일간의 휴식이 끝나게 된다. 2부 리그 챌린저스 코리아도 26일부터 온라인으로 돌아온다.라이엇게임즈는 그동안 각 팀 숙소를 방문해 PC 사양과 네트워크 상태 등 온라인으로 대회를 재개하기 위해 각종 제반 사항들을 점검해왔다.